소변 색깔 변화와 의미, 주의할 점 알아보기 [6가지 색상]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상에서 놓치기는 쉬운 우리 건강의 사소하지만 중요한 신호등 역할을 하는 소변의 색깔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소변 색깔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서 매우 민감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변의 색깔의 변화와 의미, 그리고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사소하지만 혹시 모를 건강을 위해 소변의 색깔을 알아보고, 몸 상태에 대해 점검 하시길 바랍니다.
비교가 쉽도록 색상 이미지도 함께 포스팅 하였습니다!
1. 호박색, 꿀색 소변 [수분량 부족]
호박색 소변의 경우에는 몸의 체내 수분량의 부족 상태를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섭취해야 하며 급격한 많은 수분량의 섭취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따뜻한 차로 우려서 섭취하면 다른 영양소도 같이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노란색 소변 [건강함]
노란색 소변의 경우 가장 일반적인 소변의 색상으로서 건강함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색상입니다. 다만, 수분량 부족에 따라 노란색의 투명도가 달라질 수 있으며, 비타민 C의 섭취를 통한 노란색 소변의 배출의 경우도 있습니다. 수분을 공급하여 소변의 색상 조절이 가능합니다.
3. 시럽색 또는 갈색 소변 [간 질환, 탈수]
갈색 소변의 경우 간과 관련된 질환이 발생한 경우와 또는 탈수 상태를 의미하는 색상으로서, 우선 수분 섭취를 통해 소변의 색상을 지켜보고 색상의 변화가 없을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검사를 해야 합니다.
4. 분홍색, 빨간색 소변 [심각한 질환]
분홍색, 빨간색(적색) 소변의 경우에는 심각한 질환을 의미합니다. 섭취 음식에 따라 간혹 적색 계열 소변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장질환, 전립선, 요로감염, 암, 종양 등 다양한 심각한 질환의 발생을 의미하는 색상으로서 한번 색상이 관찰될 경우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고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5. 주황색 소변
주황색 소변의 경우 수분 부족을 통한 색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분 부족에 따른 색상이 아니라면, 간이나 담즙의 기능 이상을 통한 색상일 가능성도 있으며 간혹 식용색소를 통한 주황색의 관찰도 있으니 주황색 소변 발현시에는 수분을 섭취해서 관찰 후 변화가 없으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거품 소변 [단백질 과도 섭취, 신장 이상]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거품의 생성은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거품 생성 또는 신장의 이상을 의미하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가끔씩만 거품이 생기는 경우에는 소변 배출시의 압력으로 생기는 원인도 있으며, 한의학에서는 체내의 열이 있는 경우 거품이 있는 소변을 배출한다고 보기도 합니다.
마무리
소변의 경우에는 위에서 소개해 드린 색상의 변화 외에도, 소변의 냄새, 투명도에 따른 고려도 해야 하며, 고혈압, 당뇨, 신장 질환의 유무에 대해서도 고려해서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식습관, 운동을 통해 유지하며 소변의 색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변화나 이상한 점이 관찰될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세부적인 판단이 어렵다면 소변 검사 키트를 통해 건강 상태를 짧은 시간에 진단이 가능한 방법도 존재하니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더 나은 삶을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변이 색 변화에 따른 의미와 주의할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